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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의약품] 국산 항암신약 쾌거 유한양행 '렉라자', FDA 승인까지 걸어온 발자취
  • 사업추진단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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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오스코텍 후보물질 도입 이후, 레이저티닙 가치 극대화
오픈 이노베이션 통해 얀센에 기술수출…아마반타맙 병용요법으로 FDA 승인 획득
 
[팜뉴스=김응민 기자]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국산 항암신약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지난 2015년 제노스코로부터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지 9년 만에 이뤄낸 위업(偉業)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시장인 미국에 진출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역사상 첫 1조원대 매출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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