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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우수사례

(주)제일화성

지원사업 우수사례 상세페이지

지원사업 우수사례 상세페이지 - 선정년도, 지원사업명, 지원기간, 과제명에 관한 정보

우수사례 선정년도 2017년도 지원사업명중소기업상용화기술개발사업
지원기간2016.11.11 ~ 2018.11.10 과제명고기능성 다관능기 복합소재용 에폭시 수지 개발



친환경 정밀화학을 선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에폭시는 접착제와 코팅제로 익숙한 소재이다. 에폭시 접착제는 표면특성에 관계없이 널리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에폭시가 친수성인 히드록시기와 친유성인 벤젠고리와 메틸기를 함께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특성이다. ㈜제일화성은 에폭시 수지와 관련 소재를 생산하는 에폭시 소재 전문 기업이다.



친환경 정밀화학을 선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주)제일화성


에폭시는 접착제와 코팅제로 익숙한 소재이다. 에폭시 접착제는 표면특성에 관계없이 널리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에폭시가 친수성인 히드록시기와 친유성인 벤젠고리와 메틸기를 함께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특성이다. ㈜제일화성은 에폭시 수지와 관련 소재를 생산하는 에폭시 소재 전문 기업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에폭시 소재 전문 기업


㈜제일화성은 1991년 7월 부산 기장군에서 직원 4명으로 시작했다.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에폭시 제조업체에서 연구직으로 2년 가량 근무한 임종일 대표(55)가 원래 꿈인 제조업을 하고자 독립하며 설립한 회사이다. 창업 초기에는 단순 에폭시 블렌딩 제품인 신발 및 토목건축용 범용 에폭시 생산을 목표로 시작했으나, 어느덧 27년을 오로지 에폭시 소재만을 생산한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PCB용 에폭시 소재, Display용 광경화 소재, 중전기용 에폭시 시스템 제품 등 특수 기능성 에폭시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PCB의 기초 소재인 CCL(동박적층판), FCCL(연성동박적층판) 및 MCCL(금속박적층판)용 절연 소재로 사용되는 PCB용 에폭시 소재, LCD용 광학필름 코팅 및 LCD BLU에 사용되는 고굴절프리즘 시트 코팅에 사용되는 Display용 광경화 소재, 자동차 부품용 몰딩과 옥내·외 중전기용 몰딩, 고내열절연 부품으로 사용되는 에폭시 시스템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매출액 비율은 국내 60%, 수출(직간접) 40%이며, 주요 수출국은 중국과 대만이다. 2013년부터 글로벌 시장 개척에 노력한 결과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에도 수출을 시작했다. PCB용 에폭시 소재의 경우 세계시장 1위 및 국내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고, Display용 광경화 소재는 세계시장 2위 및 국내시장 1위, 에폭시 시스템 세계시장 19위, 국내시장 4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술력이 탄탄한 기업이다.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승인 받은 깨끗하고 안전한 생산설비와, 엄격한 품질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수의 외국기업으로부터 주문생산을 요청받고 있다. 최근 5년간 매출 및 직원 수가 300% 증가하는 고속성장을 이뤘고, 2021년 매출 1,000억 달성 및 IPO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친환경 에폭시 소재 및 3D 프린터 광경화 소재 등의 차세대 기술을 확보하여 더 밝은 미래를 꿈꾸는 강한 기업이다.



위기를 극복하며 지키고
개발한 기술이라는 경쟁력


㈜제일화성의 부품 및 직원사진


1991년 창업 이후 1994년 법인으로 전환하던 해에 부도를 맞아 큰 위기를 겪었으나 그 경험으로 악성 채권이 경영에 큰 부담이 된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채권을 포기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다. 1998년 초 IMF 때는 외환위기에 따른 석유화학업종의 침체로 수주가 없어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감원없이 쉬는 날이면 임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등산을 하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의지를 다졌다. 임 대표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의 일부가 마비되는 건강상의 위험을 겪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난관을 헤쳐나갔다. 2006년에는 주거래처 부도에 따른 2차 부도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그간의 신뢰와 평판으로 고객사와 함께 극복할 수 있었다. 2008년 전지전자제품 절연제 개발 및 기술혁신 의지로 원천기술 연구개발 도중 사고로 임 대표가 실명위기에 처하며 CEO공백상태의 큰 위기를 맞기도 했다. 우여곡절을 겪는 동안 꾸준히 성장하면서 입지를 확보한 결과 이제는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했고, 최근 러시아에 있는 에폭시 수요업체로부터 4관능기 에폭시 수지 대량 생산 기술개발에 대한 요청을 받았다.




㈜제일화성의 부품 및 내부사진


개발이 완료되면 연간 100톤 이상의 수입이 보장되기에 당연히 추진하고 싶은 사업이었다. 그런데 기술 개발을 요청받은 제품은 신규 물질이기에 대한민국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의거하여 제품에 대한 물성 특성 및 유해성에 관한 분석 자료를 확보하여야 하고 기존 에폭시 제조 공정과는 다른 신규공정이라 공정개발 비용이 상당하여 개발비 지원이 가능한 과제를 찾던 중 중기부 상용화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과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고내열 특성, 높은 기계적 물성, 전기절연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복합소재 분야로의 응용이 가능해졌고, 그 외 기존 4관능기 에폭시 응용 분야로의 확대 적용으로 항공우주 분야 등 수송기 분야의 기반소재로 활용이 가능해 기대가 크다. 러시아 Chimex사에서 원유시추 오일 드릴용으로 구매를 확정한 만큼 곧 가시적인 매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신규물질로 등록이 완료되면 세계유일 제조, 판매 업체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새로운 기술의 개발은
끝이 아닌 시작


㈜태현의 직원 사진


에폭시 수지라는 소재를 개발하고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더 좋은 물질들이 개발되는 화학제조업 분야에서 기술 개발 연구는 뜨거운 감자가 될 수도 있다.



차별화된 기술이 곧 경쟁력이 되는 중소기업이 감당하기에 부담이 되는 연구비는 아이러니이다. 그러하기에 중기부에서 실시하는 R&D 과제는 매우 중요하고도 유용하다. ㈜제일화성의 경우 중기부 과제 이전부터 산업부 과제 등을 통해 정밀화학 분야의 연구역량을 꾸준히 키워 오고 있었다. 국내시장의 한계에 대응하여 해외시장 개척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 신속하게 사업화가 가능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R&D를 적극 지원하여 개발된 기술이 빠르게 제품화되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는 사업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가습기 살균제를 비롯해 최근 살충제 달걀과 발암물질 생리대 사태로 케미포비아 현상이 확산되면서 화학물질 전반의 위해성 분석과 통제를 강화하는 화평법 시행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런데 이를 위해 해야 하는 검사와 등록에 드는 비용과 기간은 중소기업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다. 따라서 연구 개발 지원에서 끝나지 않고 이후 관련 법규를 통과하는 절차까지 함께 감당하는 중기부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면서도 바람직하다. 다품종 소량 생산이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중소기업에게 중기부의 이러한 지원은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제일화성 권성헌 부대표


권성헌 부대표




에폭시는 접착제와 코팅제로 익숙한 소재이다. 에폭시 접착제는 표면특성에 관계없이 널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인데, 이는 에폭시가 친수성인 히드록시기와 친유성인 벤젠고리와 메틸기를 함께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특성이다. 나무, 금속, 유리, 도기, 고무 등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만능접착제라 불리기에 충분하다. 또한 경화된 에폭시 수지는 접착력, 내충격성, 용매저항성 등이 우수해 코팅(도장) 재료로도 널리 쓰인다. 표면을 강력하게 접착시키고 물, 열 등 모든 것에 저항성이 있는 에폭시는 세탁기, 파이프, 깡통 내부 코팅에 이상적인 재료가 된다. ㈜제일화성은 에폭시 수지와 관련 소재를 생산하는 에폭시 소재 전문 기업이다. 또한 친환경 정밀화학을 선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R&D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다


기업 자체 연구소, 산학연, 다국적기업과의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면서 ㈜제일화성이 확보한 기술력은 외국기업이 자발적으로 자문을 요청해 올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다. 잘 갖춰진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룩한 성과이다. 최근에는 독일 그룹과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제품화를 앞두고 있다. 요청에 의해 연구를 진행한 것이기에 완성된 제품은 확실한 판로가 확보되어 있는 셈이다. 그러나 50년 전 탈리도마이드 비극을 겪은 독일도 선진화된 중독센터와 리치(REACH, 화학물질관리제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엄격한 리치의 기준에 맞추어 수출을 성사시키려면 역시나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든다. 확보된 기술과 판로의 연결고리인 관련 법규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이미 확보하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함에 있어서 ㈜제일화성은 상당히 관대한 입장이다. 화학 산업에 있어서 이업종 교류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중소기업끼리의 융합 R&D의 한계를 이미 많이 느꼈다. 동종 Co-Work를 통해서 화학 산업 안에서의 융합을 추구하며, 이 과정에서 기업이 가진 정보와 기술을 얼마든지 오픈한다는 생각이다. 개방형 기술 혁신, 오픈 이노베이션을 앞장서서 실행하고 있다. ㈜제일화성은 가진 기술력을 폐쇄적으로 내부에서만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내외의 경계를 넘나들며 진정한 동종 Co-Work을 실현하고 동반성장하는 것을 궁극적인 비전으로 삼는 기업이다. 상상력과 열정으로 세계적인 정밀화학 혁신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여 직원이 행복한 회사, 고객이 행복한 회사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가 함께 행복하도록 힘을 보탤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 ㈜제일화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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