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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우수사례

(주)코맥스

지원사업 우수사례 상세페이지

지원사업 우수사례 상세페이지 - 선정년도, 지원사업명, 지원기간, 과제명에 관한 정보

우수사례 선정년도 2017년도 지원사업명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
지원기간2016.06.15 ~ 2016.12.14 과제명생산디지털 정보화 사업



차세대 홈 IoT 기술 구현으로 스마트 세상을 이끌다 ㈜코맥스 코맥스는 스마트 홈의 원천기술인 원격제어, 자동화, 통합제어 기술 등 토털 솔루션을 보유한 홈 IoT 전문기업이다. 코맥스는 인터폰을 비롯해 비디오폰, 홈 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홈 시스템, CCTV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을 개발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솔루션으로 첨단 통신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차세대 홈 IoT 기술 구현으로 스마트 세상을 이끌다
㈜코맥스


코맥스는 스마트 홈의 원천기술인 원격제어, 자동화, 통합제어 기술 등 토털 솔루션을 보유한 홈 IoT 전문기업이다. 코맥스는 인터폰을 비롯해 비디오폰, 홈 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홈 시스템, CCTV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을 개발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솔루션으로 첨단 통신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기술 사업 분야에 과감한 승부 수출 강소기업으로 눈부신 성장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로 회사를 설립한 변봉덕 회장은 당시 낯선 용어였던 ‘정보통신’ 시장에 승산이 있다는 신념으로 신사업 개척에 뛰어들었다. 당시 수학과를 졸업하면 선생님이 되는 것 말고는 취직을 하기가 어려운 시대였기 때문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응용수학을 공부하다가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이대로 공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대학원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다. 처음 시작한 사업 분야는 전화교환기 사업이었는데 권력기관의 비호를 받는 대형업체와 경쟁을 해야 하고 그 과정에 불의와 타협해야 하는 상황들이 발생했고, 소형업체가 버티기 힘든 시장구조였다. 전화 1대 값이 집 한 채 가격과 맞먹던 시기였기 때문에 국선이 필요 없이 가정이나 건물 구내에서 특정한 상대와 상호교신이 가능한 인터폰이 시대적으로 적절하게 들어맞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해 사업 분야를 과감하게 변경했다. 매출 30%를 해외시장에서 거둬들이고 있는 수출 강소기업 코맥스는 현재 직원 218명으로 창립 이후 70배 넘게 성장했다.



기술정보화 지원, Smart Factory 구현
과제수행으로 스마트시장에 한걸음 더


㈜코맥스의 제품 사진


많은 중소기업들이 Smart Factory 이야기를 하면 실체가 없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진정한 스마트공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 적용해야 할 기술적인 자료도 처음에는 공유가 부족했고 장기적인 방향을 잡기에도 현업입장에서 힘든 점이 있었다. 스마트 팩토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사물인터넷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에서도 앞으로 고도화 스마트공장의 기술적 방향성과 차별화된 재정적 지원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있어 현시점에서 코맥스가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게 됐다. 관리적인 측면과 생산성 우위를 위한 방법의 첫 걸음은 발전하고 있는 IT기술을 제조업에 적절히 적용시키는 것이라 판단했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IT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MES Solution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따라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IoT 디바이스 연동, 현장라인의 데이터 자동화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품질문제 사전예방 프로세스 구축, 더 나아가 조립공정의 혁신인 로봇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지원하게 됐다.



㈜코맥스의 직원 사진


기존 운영되고 있는 ERP시스템과 아쉬움이 많은 생산관리 시스템을 보완하고 두 시스템을 적절하게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었는데, 중소기업기술진흥원의 과제 수행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생산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사소통 문제, Loss 발생에 대한 모니터링 많은 성과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기술정보화에 힘입어 지능정보시대의 스마트시장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정량적 효과로는 생산효율 7% 증가, 품질 불량률 20% 감소, 공정재고 50% 감소, 납기준수 33% 증가, 서류작업시간 27% 감소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매출액의 경우 3년 간 평균 10% 이상 꾸준히 증가했다. 신규고용은 변동 있지만 평균 50명 이상은 채용했으며, 전체 직원 수는 2015년 198명, 2016년 210명, 2017년 229명으로 계속 증가했다. 수출액도 변동은 있지만 매출액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를 향한 끊임없는 진화
매출액의 3% 기술개발에 투자


㈜코맥스의 전경사진


홈 IoT 시스템, 스마트 홈 시스템, 홈 시큐리티 시스템, 비디오폰 시리즈, 인터폰 시리즈, 디지 털 도어록, CCTV 시스템 등 집에 관한 편의 및 보안 시스템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홈 통신인 인터폰으로 세상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비디오도어폰, 홈오토메이션, 홈 네트워크, 홈 IoT 등으로 진화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1970년대 인터폰, 80년대 비디오폰에 이어 2000년대엔 인터넷 기술 기반의 홈 네트워크 제품을 제조ㆍ판매했다. 최근에는 Io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홈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글로벌 탑 브랜드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국내 110개의 유통점과 해외 120개국 137개 에이전트를 통해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가구 수가 통계로만 1,830만 세대, 이 가운데 반 이상은 코맥스 제품을 쓰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택, 빌라,아파트 시장을 통틀어서 누적 공급률 1위다.‘홈 통신’ 외길을 걸어오면서 시대 흐름과 시장의 변화, 산업의 변천 등에 부응해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 온 결과다. 코맥스의 품질 경쟁력은 전폭적인 연구·개발 (R&D) 투자에서 기인한다. 200여 명의 본사 직원 중 25%에 해당하는 50여 명의 직원이 R&D부서 소속 연구 인력이다. 매출액의 3%를 꾸준히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코맥스 변봉덕 대표이사


변봉덕 대표이사




코맥스는 스마트 홈의 원천기술인 원격제어, 자동화, 통합제어 기술 등 토털 솔루션을 보유한 홈 IoT 전문기업이다.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은 코맥스는 인터폰을 비롯해 비디오폰, 홈 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홈 시스템, CCTV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을 개발하고, 창립 이래 전 세계를 무대로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솔루션으로 첨단 통신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디오·비디오 도어폰에서 시작해 홈 오토메이션, 홈 네트워크, 홈 IoT까지 현재 1,000여 종의 제품을 해외 130여 개국에 판매하고있다.




스마트 홈 세상을 주도한다
IOT 전문업체로 거듭나다


코맥스는 단순 기능 중심의 홈 네트워크를 넘어 서비스 중심의 능동적인 스마트 홈, 홈 IoT로 생활환경의 개념을 바꾸고 있다. IoT 디바이스와 센서들을 연동하고 코맥스 클라우드로 정보를 수집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IoT 센서는 동작감지센서, 열림감지센서, 가스차단기, 전등스위치 등이 있어 입주자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고 보안과 안전까지 책임진다. 또 BLE 기능을 통해 인증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입주자들을 인식해 알아서 문을 열어주는 등의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통신사 홈 IoT와 차별화된 점은 집 안의 가스, 화재, 침입 감지는 물론 주차관리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엘리베이터 등과 연결되어 단지 내 모든 시스템과 연동된다는 것이다. 코맥스는 홈 IoT를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집 안팎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한 생활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의 과제는 좀 더 스마트한 공장을 완성하기 위한 디테일한 적용과 아이디어들이 남아있다. 협력사와의 연결, 물류창고의 자동화, 각 대리점들과의 연결이 남은 과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품질과 생산성이 직결되는 포인트의 자동화 작업도 염두에 두고 있다. 즉 자재공급 협력업체부터 생산공정, 물류관리, 대리점까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SCM Solution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조립공정의 혁신을 이끄는 로봇시스템 도입을 장기간 세부적으로 준비해 IoT 전문업체에 걸맞은 제조현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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