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우수사례
(주)태현
우수사례 선정년도 | 2017년도 | 지원사업명 |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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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간 | 2016.06.15 ~ 2016.12.14 | 과제명 | 2016년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도입, 보완, 확장 과제) |

앞선 기술력, 세계 자동차 부품시장을 무대로
㈜태현
(주)태현은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핸들의 Intermediate Shaft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해외 곳곳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동화 기계, 산업기계, 플랜트 등을 생산·수출하고 있는 태현은 Inteom Shaft(인텀 샤프트) 즉, 자동차 핸들의 회전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장비에 장착되는 LCD 기판을 공급하는 컨베이어 및 부스를 제작 설치하고, PDP 후판 Glass를 소성하는 노(Furnace)를 제작해 삼성SDI, 동진 디스플레이, LG 전자 등에 납품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 핵심 산업인 자동차 2차(리튬) 전지를 생산하는 라인에서 Coater를 통해 도포된 전해물질을 건조하는 건조로를 제작해 삼성SDI와 SBL에 납품한 바 있다. 자동차 장비의 중요 부분을 국내 최초로 3차원 측정해 정도를 관리하고 있으며, 부품사업부의 자동화 분야를 지원하는 등 경쟁력 있는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최초 인수 당시 60여 명으로 시작해 현재 80명으로 인원이 증가된 상태이며, 자동차의 주요 보안부품인 조향장치가운데 Intermediate Shaft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는 GM대우 창원공장(다마스, 라보) 차종에 적용되고 있으며, 국외로는 GM자동차 북미공장, 독일OPEL, 스페인, 중국, 멕시코, 우즈벡 공장에 공급 중이다.
추적성 관리 시스템 도입, 생산성 향상
실시간 경영정보 구현
도움을 받은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공장 내 생산관리와 생산 공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시간 공정모니터링이다. 이를 통해 생산 라인 간 현재 진행 중인 업무의 진행 및 진척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상호체크를 통해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과제 수행을 통해 모기업으로부터 LOT 추적 등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됐으며, 실시간 모니터로 가시화함으로써 작업자의 인식이 변화하는 등 생산성이 5%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탁월한 기술력으로 앞서가다
정성 깃들이면 제품도 제대로
생산 장비의 자체제작 기술을 보유함으로써 가격경쟁력 확보는 물론 장비 문제발생 시 즉각적인 수리가 가능하다. 이는 품질경영시스템의 인증으로 이어져 회사의 경쟁력을 다지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박병출 대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깃들어야 제대로 된 제품이 생산 된다는 의지를 담아 ‘誠(성)’ 자를 사훈으로 정해 지금까지 실천에 옮기고 있다. 박 대표의 각오는 남다르다. “앞으로도 자동차 부품사업은 꾸준히 지속되어야 할 미래 산업으로 기술개발 또한 빠르게 변모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정보통신과 기계적 테크놀로지가 결합되는 자동차부품시장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습니다.”
박병출 대표이사
(주)태현은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핸들의 Intermediate Shaft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해외 곳곳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동화 기계, 산업기계, 플랜트 등을 생산·수출하고 있는 태현은 Inteom Shaft(인텀 샤프트) 즉, 자동차 핸들의 회전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는 2, 3곳뿐이며 감성적 엔지니어링만이 생산 가능한 특수성을 띤 아이템이다. 창녕공장은 현재 GM GLOBAL을 통해 일본, 미국, 중국, 독일, 스페인, 러시아등 전 세계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준비된 기업가 정신으로
창업 7년 만에 안정 궤도
박병출 대표는 현대공업고 2회 졸업생으로 1989년 28살의 나이에 기업인의 길로 들어섰다. 회사 창립 당시 5년간 다닌 회사 생활로 모은 1,000만 원이 그가 가진 전부였다. 물려받은 자산 한 푼 없이 혼자 힘으로 사업을 일궈나가면서 가슴 한 켠에는 늘 입학식 때 먼발치서 본 아산 정주영이 있었다. “입학식 때 정주영 회장님께서 사투리로 하면 된다는 근성으로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했던 것을 지금까지 간직하며 경영에 임했습니다. 힘들 때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책을 경영의 교과서 삼아 늘 곁에 두며 정 회장님을 본받으려고 했습니다.” 박 대표는 26년 동안 기업을 이끌면서 아산으로부터 가장 본받고 싶은 기업가 정신으로 늘 준비돼 있는 능력을 손꼽는다.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빈곤한 사람이 있거나 나쁜 환경 속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데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항상 준비돼 있다는 것입니다. 후자의 대표적 예가 정 회장님으로 암울한 시대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던 시절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점은 기회가 오면 언제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수 있는 준비가 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 대표의 지론은 경영철학의 지침이 됐다. 아산의 이 같은 정신을 좇아 하루 서너 시간만 자며 30대를 보낸 끝에 창업 7년 만에 회사를 안정 궤도에 올려놨다. 아산을 동경했던 고등학생은 현재 연매출 200억 원의 어엿한 중소기업체 대표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