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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우수사례

(주)다오요트

지원사업 우수사례 상세페이지

지원사업 우수사례 상세페이지 - 선정년도, 지원사업명, 지원기간, 과제명에 관한 정보

우수사례 선정년도 2017년도 지원사업명공정 · 품질기술개발사업
지원기간2014.12.01 ~ 2015.06.30 과제명고속단정용 Foam Fender의 고정방식 및 공정개선을 위한 체결기술 개발



알루미늄 선박의 선두기업 ㈜다오요트 경비정·소방정 등 고속단정과 개인 어선을 설계·건조하는 ㈜다오요트는 알루미늄 선박 제조업체다. 선박의 설계부터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트 건조 시스템을 갖췄다. 다오요트는 자체 해결하고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알루미늄 선박의 선두기업
㈜다오요트


경비정·소방정 등 고속단정과 개인 어선을 설계·건조하는 ㈜다오요트는 알루미늄 선박 제조업체다. 선박의 설계부터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트 건조 시스템을 갖췄다. 다오요트는 자체 해결하고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목표는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배를 건조하는 것입니다.


현재도 다양한 기술개발 시도를 하고 있으며, 국가에서 지원하는 R&D 기술개발사업에 참가해 수륙양용선박의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 등 연이은 성공판정을 받고 있다.
알루미늄은 용접성이 매우 까다로운 재질로 아무리 승인된 자격이 있는 용접사라 할지라도 선박건조용접에는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작은 공간속에서 자연스럽고 미려한 곡선을 만들어야 하는 고난이도의 용접기술과 집중력이 요구된다.
㈜다오요트의 모든 용접사들은 순수 선박건조에 있어 숙련된 기술과 함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용접뿐만 아니라 이후의 선박건조의 전 과정을 소화할 수 있는 Professional Boat Builder들이다.
국내 중소형 선박중 상당수는 FRP선으로 20년이상 노후화 돼 있다. 이러한 노후화 된 선박의 대체수요로 FRP선의 환경측면 문제에 따라 관공서 중심으로 알루미늄 신규선박 발주 추세에 있다. 또한 어민들도 FRP선의 무게 증가 및 폐기처리비용 문제로 알루미늄 선박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향후 알루미늄 선박에 대한 정부지원 및 인식변경으로 시장이 알루미늄 선박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할 것이며, 다오요트는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건조기술을 갖추고 있다.



제품 · 공정개선으로
기술력 업그레이드


㈜다오요트의 기계 사진


다오요트가 새로운 기술력을 확보하게 된 데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제품·공정개선 기술개발사업 지원이 한몫을 했다. 2014년 12월 중기부에서 자금 4,600만원을 지원받은 다오요트는 슬라이딩 결합 기술을 7개월 만에 개발할 수 있었다. 이후 다오요트 매출은 2014년 11억 원에서 지난해 36억 원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가운데 가장 큰 게 자금난이다. 특히 투자와 수주 실적이 중요한 선박건조업체는 선박 건조 시 원자재비가 만만치 않아 설립 후 이렇다 할 실적이 없을 당시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자금과 실적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국가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우선적으로 국가에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과 그로

인한 기술 개발은 물론, 국가 과제를 수행했다는 실적까지 인정받을 수 있어서 제조업체에게는 많은 메리트가 있다.



㈜다오요트의 전경 사진


국가 과제를 수행해 성공 판정을 받으면 특허를 확보하는데 유리해질 뿐만 아니라 기술력이 우수한 사업체로서 인정받아 중기부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업 홍보를 제공해준다. 이에 따라 매출액의 증대, 해외시장 진출에 용이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앞으로도 국가 과제를 담당하는 담당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국가 과제 신청 및 수행 인력을 양성해 다양한 정부 과제를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요트 건조업계의
새 장을 열다


㈜다오요트의 부품 사진


동종업계 경력 20년을 가진 대표이사의 경영이념에 따라 창업한 ㈜다오요트의 경영이념은 선주의 요구에 최적화된 아이디어로 설계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생존이 가능한 선박을 건조하는 것이다.
㈜다오요트는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배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국내외 보트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됐다.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와 경력을 바탕으로 기술 융합을 통해 국내외 요트 건조업계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나가고 있다. 처음 경남 진주의 펜타코리아 공장을 임대해 직원 11명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경남 사천으로 소재를 옮긴 현재 상시 근로자수 27명이다.
현재 국내로는 해경의 연안 구조정 14척을 건조하고 있으며, 주로 정부 관공서의 특수목적선(구조대 구조정, 해경 연안 구조정, 해병대 고속보트 등)과 개인, 기업의 레저용 선박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국외로는 2013년 인도네시아 특수구조단에 고속보트를 16척 납품한데 이어 2016년 12월에 필리핀 대통령 궁에서 열린 필리핀 정부의 구조정 제작 미팅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슬라이딩 결합 기술 적용 제품은 호평을 받아 주문까지 이끌어내며, 기본 설계도면을 제출한 상황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수출 판로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다오요트는 올해 제작에 들어가 매출 7,500만달러 가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오요트는 지난해 서울 119특수구조단에 슬라이딩 결합 기술을 적용한 소방정을 납품해 매출 3억3,000만 원을 올리기도 했다.




㈜다오요트 서용식 대표이사


서용식 대표이사




‘목표는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배를 건조하는 것입니다.’
경비정·소방정 등 고속단정과 개인 어선을 설계·건조하는 다오요트는 2013년에 설립된 경남 사천 소재의 알루미늄 선박 제조업체다. 선박의 설계부터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트 건조 시스템을 갖췄다. 알루미늄 선박은 FRP선박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무게가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열 변형에 약한 알루미늄 성질을 변형이 발생할 것 까지 고려한 설계 및 시공능력은 다오요트가 가진 최고의 기술력이다. 전 세계 대부분의 중소형 조선소에서 선형설계부터 해석 및 개발까지 병행하는 곳은 매우 드물다. 다오요트는 이러한 전 과정을 자체 해결하고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선박 충격방지 신기술로
고속성장


다오요트가 선박 내구성을 높이면서 총 공정시간도 줄이는 새로운 충격 방지재 결합 방식을 개발해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고속단정에 많이 쓰이는 발포고무 방충재는 외부 충돌에서 선박을 지킬 수 있도록 배 측면에 설치하는 완충 설비다. ‘슬라이딩 결합’이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선체에 일일이 구멍을 낸 뒤 방충재를 연결하는 기존 결합 방식과 달리 선박 측면에 철제 레일을 용접한 뒤 방충재를 그 위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간편하다. 그만큼 기술은 침수 위험이 없어 선박 내구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총공정 시간도 88시간가량 줄여줘 경제적이다.

다오요트는 지난 2015년 기술 개발에 성공해 최근 3년간 매출이 3배 이상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오요트의 가장 큰 강점은 설계와 건조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설계 및 건조 도중 선주의 의견을 반영한다거나 건조 중 위기 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업체에 비해 생산 공정이 짧고 선주의 의견 반영이 쉬운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마리나 항만 기본계획에 따르면 전체 수상레저 선박은 2019년 1만4,310척으로 추정된다. 다오요트는 해양레저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술 및 역량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영업을 강화해 신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동시에 해양 레저분야의 신 시장 개척, 해양 펜션 등 수익성 높은 신규 사업으로 미래 핵심전략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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