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공동 개최

 -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민관공동관 형태로 참가하여 중소제조AX 미래 방향성 제시 -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단장 안광현, 이하 추진단)은 3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코엑스(대표 이동기) 등과 공동 주최한다.
◦ 행사에는 ‘제조업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약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제조산업 디지털전환의 핵심인 다양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제품, 자동화기기, 스마트물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동 행사에서 추진단은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국내 중소제조 인공지능 전환(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이하 AX)을 선도하는 미래전략을 보여주고자 5개의 민간 공급기업과 함께 민-관 공동의 ‘중소제조AX혁신관’을 운영한다.
◦ 중소제조 AX 선도를 위해 ①정부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에 집중하고, ②민간은 정부의 인프라에 기반하여 다양한 AX 솔루션 개발과 확산에 주력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 추진단은 ‘중소제조AX혁신관’을 통해 제조AX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로 인공지능제조플랫폼(이하 KAMP)의 각종 서비스를 소개·시연하고, 추진단과 협력하여 참여한 5개의 민간 공급기업은 제조공정 내제조데이터와 인공지능(AI)이 적용·활용되는 모습을 “데이터 수집–표준화–분석–서비스”의 순차적인 과정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 정부 주도의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에서 벗어나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협력하는 차세대 디지털 제조혁신 로드맵 「MIDAS 2027」과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등 정부가 발표한 제조혁신 정책 기조를 반영하였다.

□ 또한, 추진단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의 주요 세션 중 하나인 ‘베트남 스마트공장 엑스포 설명회’에 참가하여 스마트 제조혁신 관련 국제협력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한다.
◦ 스마트공장 기술 공급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추진단이 지난해 코엑스와 공동 개최한 제1회 베트남 스마트공장 엑스포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어 올해 개최 예정인 제2회 베트남 스마트공장 엑스포에 대해 설명한다.
◦ 또한, 베트남 ODA 사업 등 스마트 제조혁신과 관련한 다양한 국제협력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으로, ‘베트남 스마트 공장 엑스포 설명회’는 3월 13일(목) 오전 10시~11시 코엑스 4층 Summit hall에서 개최된다.

□ 안광현 추진단장은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다양한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제조, 즉 AX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며
◦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어떻게 인공지능(AI)을 적용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나아가 AX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 관계자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