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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상세[보도자료] TIPA KAIST 총장 초정 강연 열어... 21세기는 기정학이 대세될 것 | |||||
작성자 | 홍보전략팀 | 작성일 | 21/07/30 (17:15) | 조회수 |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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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 KAIST 이광형 총장 초청 강연 열어...21세기는 기정학이 대세 될 것
- 과학기술이 선도하는 대전환 시대 맞아, 中企R&D지원 조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도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 이하 ‘TIPA’)은 7월 27일(화) TIPA 본원에서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이광형 총장을 초청해 조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강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TIPA는 직원들이 업무 수행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망기술, △핵심기반기술, △디지털 경제 등 ‘일하면서 공부하는 학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술 분야별 교육 훈련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시대를 극복하고 중소기업 R&D지원 전문기관의 직원으로써 갖춰야할 직무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인 KAIST 이광형 총장을 모셨다.
이 총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인류 사회는 과학 기술이 선도하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았다”며 “과거 국제질서는 지리적 위치에 따라 영향을 받는 지정학(地政學)에 따랐지만, 21세기는 과학 기술에 바탕을 둔 기정학(技政學)이 대세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감염병, △인구절벽,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국제정치 등 국제적으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선도적 역할을 담은 미래전략을 제시하였다.
TIPA 이재홍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업무침체에 대한 불안감과 다양한 고민이 있겠지만 ‘대전환의 시대’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업무를 살펴보기 바란다”며, “중소기업 R&D전문기관의 직원으로써 우리 중소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선도적 역할을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표출하고 도전하라”고 직원들을 위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TIPA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적용하여 오프라인 참여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였으며, 직원들의 청강 수요 충족을 위해 온라인으로 동시진행 하였다.
더불어, 오프라인 참여인원은 강연장 입장 전 발열체크, 손 소독 의무화 등을 통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지정 좌석제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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