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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전략팀 | 작성일 | 20/07/02 (09:44) | 조회수 | 3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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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스마트공장으로 중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선다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출범 1주년 기념 성과 공유 및 비전 밝혀 -
□ “정부의 중점과제인 3만개 스마트공장 보급과 더불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에도 매진해 국내 중소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데 앞장서겠다.”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이 2일 출범 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 그 간의 성과 공유와 함께 비전을 밝혔다.
◦ 추진단은 지난해 7월 2일, 스마트공장 구축 등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내 부설기관으로 공식 출범했다.
□ (지원체계 단일화) 기존 재단법인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내 스마트기업지원실로 이원화 돼 운영되던 스마트공장 사업은 추진단의 설립으로 단일화 됐다.
◦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함께 정책기획·연구, 스마트공장 R&D, 표준화 등 스마트공장 관련 다양한 사업을 총괄해 수행 중이다.
□ (지역 확산 기반 구축) 추진단 출범 후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내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구축을 지원해 지역 중심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체계도 마련됐다.
□ (민간 참여 확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도 크게 확대 됐다. 지난 2018년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4개 기업의 참여로 시작됐던 사업은 대기업의 참여가 2배 이상 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 (’18) 4개사(총 117.1억원, 597개 보급) → (’19) 10개사(총 213.2억원, 1,023개 보급)
□ (보급·확산) 이와 같은 노력 끝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참여도 더욱 확대 됐다. 지난해 추진단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받은 공장은 총 4,757개로 지금까지 누적 1만2260여개 지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5,600개 공장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 (보급사업 다변화) 보급모델도 다변화 한다. 이를 위해 유사 제조공정·업종 등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공통 솔루션 구축을 지원 하고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을 시범 추진 중이다.
□ (고도화 강화) 특히 추진단은 올해 지금까지의 보급사업을 발판으로 한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추진단은 정부와 협업해 중소기업들도 대기업 수준으로 데이터를 분석, 활용하고 인공지능(AI) 중심의 스마트공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박한구 추진단장은 출범 1주년 기념 뉴스레터를 통해 “스마트공장은 국제 무역 분쟁 및 코로나19를 통해 부각된 리쇼어링(제조업의 본국 회귀) 문제의 유일한 대안이자 제조 환경의 개선을 통한 청년 근로자 유입 및 일자리 창출의 해법이다”며 “코로나19라는 큰 어려움 속에서도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계신 많은 기업인 및 근로자 분들이 스마트공장을 통해 역경을 해쳐나갈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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