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리스트 상세
알림마당>기정원소식 상세페이지

알림마당>기정원소식 상세페이지 - 제목, 내용, 작성자, 조회수 등등

[보도자료] 이재홍 기정원장의 꿈…"中企에서도 등대공장 나오도록 도울 것"
작성자 사회적가치혁신실 작성일 20/06/08 (16:51) 조회수 3110

◇ "中企에서도 등대공장"…기정원 3개년 계획 핵심, '생태계'·'스마트'·''시스템'·'사후관리'

이재홍 원장의 3개년 계획은 '생태계·스마트·시스템·사후관리' 4가지 단어(키워드)로 요약된다.  

이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부각되고 있는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중소기업들이 생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 공장·스마트 서비스를 지금보다 한 층 더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R&D) 자금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R&D평가 시스템'(가칭)을 도입하고, R&D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들이 계속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지 A/S(에프터 서비스)까지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원장은 임기 중에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도 '등대공장'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원장이 되고 보니까 현재 정부의 R&D관리 평가 관리 체계가 과거와 큰 변화가 없다. 그렇지만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변화한 세상에 알맞게) 새로운 '차세대 스마트 R&D평가 시스템'(가칭)을 임기 중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기업이 열심히 예산과 노력을 들여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놓고 잘 운영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며 "특히 사후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설명했다.

또 "전 세계에서도 대부분 대기업에서 등대공장이 탄생하고 있다"며 "하지만 앞으로 경제 생태계에서는 대기업과 함께 중소기업들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도 '등대공장'을 탄생할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 "中企에서도 등대공장"…기정원 3개년 계획 핵심, '생태계'·'스마트'·''시스템'·'사후관리'

이재홍 원장의 3개년 계획은 '생태계·스마트·시스템·사후관리' 4가지 단어(키워드)로 요약된다.  

이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부각되고 있는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중소기업들이 생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 공장·스마트 서비스를 지금보다 한 층 더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R&D) 자금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R&D평가 시스템'(가칭)을 도입하고, R&D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들이 계속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지 A/S(에프터 서비스)까지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원장은 임기 중에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도 '등대공장'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원장이 되고 보니까 현재 정부의 R&D관리 평가 관리 체계가 과거와 큰 변화가 없다. 그렇지만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변화한 세상에 알맞게) 새로운 '차세대 스마트 R&D평가 시스템'(가칭)을 임기 중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기업이 열심히 예산과 노력을 들여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놓고 잘 운영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며 "특히 사후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설명했다.

또 "전 세계에서도 대부분 대기업에서 등대공장이 탄생하고 있다"며 "하지만 앞으로 경제 생태계에서는 대기업과 함께 중소기업들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도 '등대공장'을 탄생할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 스마트공장·서비스 성공 위해 필요한 3단계…'CEO교육→성공 사례 발굴→테스트 베드'

이재홍 원장은 스마트공장·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선 최고경영자가 스마트공장과 스마트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확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이 원장은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성공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다른 기업들이 그 기업에 가서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테스트 베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된다면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과 스마트서비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원장은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스마트서비스가 중요한지는 인식하지만, 문제는 '어떻게'(HOW) 도입해야 할 지 모르는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스마트공장과 스마트 서비스에 대해 인지하는 것이 첫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공한 스마트공장을 보면 대부분 CEO들의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며 "어떤 한 기업이 스마트공장을 성공하기 위해선 정부에서 지원하니까 한 번 해봐야지가 아니라 정말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봐야겠단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홍 원장은 이같은 CEO의 의지가 확고히 선 후에는 성공 사례를 직접 볼 수 있는 환경, 직접 도전해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서비스가 좋으니까 한 번 해보라고 말로만 하는 정책으로 가면 안 된다"며 "등대공장, 선도적인 스마트공장 등을 직접 보여주면서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테스트 베드 조성을 통해) 스마트공장·스마트서비스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이 직접 본인의 공장과 사업 공간에 소화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준비된' 기정원장, 4차 산업혁명 저서도

이 원장은 제27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업자원부 산업혁신과장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과장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17년 공직생활을 통해 쌓인 지식과 경험을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라는 저서에 녹여냈다. 중기부는 물론 기정원 안팎에서 '준비된' 기정원장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그동안 기정원장은 국장급이 임명됐지만 실장급은 그가 처음이다.

이 원장은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으로 변화를 하고 싶거나, 스마트 서비스 등을 도입하고 싶을 때 우리 기관을 두드리면 된다"며 "기정원은 중소기업이 변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할 때 찾는 기관"이라고 강조했다.

기정원은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자금 및 관련 사업을 실질적으로 집행 곳으로 중소기업과 업계에서 이미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일반 국민들 가운데는 제대로 아는 경우가 드물다. 그는 "일부 국민들 중에서는 기정원이 국정원과 이름이 유사해서 정보 기관으로 알고 계신 분도 있다"며 웃었다. 

이 원장은 2시간에 가까운 긴 인터뷰를 마치며 "스마트공장, 스마트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언제든 기정원으로 오세요"라고 재차 강조한 이유다. 

담당부서소통홍보팀 담당자김민철 팀장 전화번호 044-300-0720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시나요?

페이지 맨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