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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小기업까지 자금지원… R&D기업 최대 5억 1%p 우대금리 대출
작성자 사회적가치혁신실 작성일 20/05/06 (10:28) 조회수 2918

小기업까지 자금지원… R&D기업 최대 5억 1%p 우대금리 대출


IBK기업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이고 소기업까지 지원하고 있다. 가장 먼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손길을 내밀었다. 중소벤처기업부·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초저금리특별대출 간편보증에도 적극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도 금융권에서 유일하다. 윤종원 행장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은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도 했다.

IBK기업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이고 소기업까지 지원하고 있다. 가장 먼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손길을 내밀었다. 중소벤처기업부·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초저금리특별대출 간편보증에도 적극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도 금융권에서 유일하다. 윤종원 행장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은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도 했다.기업은행은 올해 중소기업 대출공급 목표를 당초 49조원에서 59조원으로 10조원 확대하고,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대출 지원 한도도 1.2조원에서 5.8조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발발 초기인 2월4일부터 피해기업의 금융애로 상담과 해소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 '금융애로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2월7일부터는 코로나19로 영업, 매출 등에 피해를 입거나 중국 대상 수출입 지연으로 생산차질, 결제지연 등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지원자금, 대출 만기연장 등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했다.

총 1000억원, 한 기업당 5억원 한도로 피해 기업의 신규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신규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하고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이나 할부금은 상환 없이 연장해줬다. 최대 1.0%포인트 대출금리도 감면했다. 수출입금융 특례운용을 통해 수출환어음 매입대급 입금 지연이자를 감면해주고, 수입신용장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는 이자를 감면해주고 만기도 연장해줬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연구개발(R&D) 수행기업에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천한 R&D 기업을 대상으로 총 한도 1400억원, 한 기업당 5억원을 1.0%포인트 우대금리로 지원한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의 파트너로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힘을 보탰다.

윤종원 행장은 3월17일 시화공단에 있는 금속절삭기계 제조업체 휴텍엔지니어링(대표자 유재규)을 찾았다. 휴텍엔지니어링은 중국이 주요 수출거래국이다 보니 코로나19로 납품대금 결제가 지연되면서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다.

기업은행은 일시적인 유동성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특별지원자금 8억원을 지원했다. 덕분에 휴텍엔지니어링은 저금리 특별자금을 지원받아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4월 들어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속 지원을 위해 상담 홀짝제, 간편서류 발급 등을 위한 총력 지원 체제를 구축했다.

4월2일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초저금리특별대출' 신속지원을 위해 '상담 홀짝제', '대상여부 사전확인 비대면 서비스'를 실시했다.

'상담 홀짝제'는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상담·방문일자를 분산하는 2부제다. 기업은행은 대표자의 생년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일, 짝수면 짝수일에 방문을 유도해 고객 대기와 혼잡을 줄인다.

또 경영지원 플랫폼 박스(BOX)를 활용해 '대상여부 사전확인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했다. 시행 첫날인 4월1일에만 BOX 대출 대상 조회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77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BOX 비회원, 기업은행 미거래 고객도 간편보증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대출 대상으로 확인되면 필요 서류는 기관 방문 없이 BOX에서 발급 가능하다.

4월6일부터는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15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상담, 서류접수, 현장실사 업무 대항, 보증서 심사·발급, 대출을 은행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초저금리특별대출 간편보증 업무'를 도입했다. 상담 수요 증가로 인한 창구 쏠림을 방지하고 신속한 상담 진행을 위한 지원 제도다.

기업은행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신보의 보증서 심사·발급을 대행하고, 고객 제출서류를 최대 10여개에서 4개로 축소한다. 또 현장실사를 생략해 보증서 발급을 위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보증업무 위탁에 따른 초기 업무 쏠림에 대비해 신청 예약제를 도입하고, 임금피크 직원 143명을 영업점에 배치하고 본부 직원 368명을 추가 배치해 지원이 절박한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증업무 위탁만이 아니다. 4월말에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대출에도 나섰다.

기업은행은 4월21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위탁한 1000억원을 재원으로 1500억원 규모의 협약대출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 중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최대 1억원을 한도로 0.75%포인트 대출금리를 자동감면하고,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추가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4월24일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와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한국가스공사가 예탁한 200억원을 재원으로 4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에 소재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이나 일자리 창출 기업이다. 대출한도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은 최대 2억원, 일자리 창출 기업은 최대 5억원이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 0.92%포인트 대출 금리를 자동 감면하고,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추가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민간 기업과도 협력해 코로나19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에 나서기도 했다. 기업은행은 3월12일 롯데GRS(대표이사 남익우)와 '코로나19 극복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GRS는 기업은행에 100억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100억 규모의 저금리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롯데GRS 가맹점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에 자금을 지원했다. 대출기업은 대출금리 1.75%포인트를 자동 감면받고, 신용도에 따라 최대 3.15%포인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앞서 2월에는 예금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과 동반성장 지원에 나섰다.

금융지원 외에 임대료 인하, 생활치료센터로 연수원 제공, 소상공인 방역용품 제공, 피해기업 등 근로자 자녀 장학금 수여 등 상생을 위한 비금융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2월23일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기업은행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6개월간 30%(대구·경북지역 50%) 인하하고 있다.

3월4일에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손세정제·살균소독제를 무료로 제공했다. 총 지원량은 손세정제, 살균소독제 약 6만 4300개(4.7억원)다.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에는 약 9000개를 배부했다.

졸업· 입학식 축소로 어려움을 겪은 화원과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드림(Dream) 행사'를 통해 화훼농가, 화원에서 꽃, 화분 2억원어치를 구입해 전국 영업점을 통해 고객에게 증정했다. 또 기업은행에서 사용하는 고객용 사은품, 사무용품 등의 구매 시기를 앞당겨 올 2분기 이후 집행 예정인 구매 예산을 3월부터 조기 집행했다. 고객용 사은품은 소상공인을 통해 판매 중인 중소기업 제품만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IBK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 및 해외입국자 임시격리시설로 제공했다.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02명에게는 장학금(9억원)도 전달했다. 특히 올 상반기엔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 이후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금 지원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총 8500여명에게 145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도 참여한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는 것이다. 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자 2500여명에게 112억원의 치료비를 후원하는 등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업은행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월5일 IBK중국법인을 통해 중국 우한적십자회에 200만 위안을 기부하고, 국내 지방자치단체에 이재민용 구호키트 400개를 지원했다. 


담당부서소통홍보팀 담당자김민철 팀장 전화번호 044-30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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