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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상세[보도자료] 기정원, 중기R&D 수행기업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2,500억원 지원 | |||||
작성자 | 사회적가치혁신실 | 작성일 | 20/03/24 (17:29) | 조회수 | 4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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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 이하 기정원)은 중기R&D 수행기업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안정 특별자금 2,5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는 중기부 사업화전담은행(기업은행, 하나은행)의 협조를 통해 중소기업 R&D 수행중인 기업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 중소기업 R&D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은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이 필요할 경우,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을 통해 최대 1.83%의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평균금리 2.2%(’19년 기준) 수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신용보증, 기술보증 등 보증서 발급이 없이도 타 긴급경영안정자금 수준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긴급 자금수혈이 필요한 R&D수행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소기업별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이내에서 신규대출이 가능하며, 민간은행의 대출심사에 따라 기업별로 적용금리 및 대출가능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 그간 기정원은 중기 R&D 지원사업 종료(성공)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신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간 6,700억원의 저리 자금융자를 지원하고 있었으나, 그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중기 R&D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기업에게도 한시적으로 2,500억원을 특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원활한 R&D 수행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로써 기정원은 ‘20년도에 중기 R&D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에게 전체적으로 9,200억원의 사업화 및 경영안정 자금을 저리 융자 지원할 예정이다.
□ 신청을 희망하는 중기 R&D 수행기업은 중기부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3월 17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한도금 소진시 까지 수시 접수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사업화전담은행(기업은행, 하나은행) : 신용, 담보 평가 등 대출심사 후 자금융자 실행
□ 기정원 이재홍 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기 R&D 수행기업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키로 결정하였다”며, “앞으로도 기정원과 사업화전담은행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R&D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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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기정원,_중기RD_수행기업의_코로나19_위기극복을_위해_경영안정_특별자금_2,500억원_지원.hwp (472.0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