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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회적가치혁신실 | 작성일 | 20/03/24 (17:31) | 조회수 | 4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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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25개 협력기관과 함께 중소기업기술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와 25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 이하 기정원)은 중소기업과 대학· 및 연구기관간 기술교류 협력체 구축을 위해 25개 협력기관과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 업무협약(MOU)을 3월 20일(금) 체결한다.
<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 협력기관 명단 > |
- 대학(8개) : 국민대학교, 가천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명지대학교, 경기대학교, 강남대학교
- 공공연구기관(14개)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핵융합연구소,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 공공기관(3개) : 한국발명진흥회, 부산테크노파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 금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 기정원과 협력기관은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2년간 구축하게 된다.
○ 구체적인 협력내용은 ①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지원, ② 협력기관과 중소기업간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지원, ③ 중소기업 재직자에 대한 기술교육 및 기술동향 정보제공, ④ 중소기업 R&D과제 발굴 및 기획 지원 등이다.
□ 기정원은 협력기관의 모집을 위해,
ㅇ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11일까지 기정원 홈페이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 등을 통해 공지하였으며, 총 25개 기관(대학 8개, 공공연 10개, 기타 공공기관 3개)이 신청하였다.
ㅇ 기관별 세부 협력내용은 신청기관과의 1대1 협의*(면담, 전화 등)를 통해 확정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협약식은 서면으로 대체하였다.
*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당초 대면협의에서 유선협의로 추진(대구·경북지역의 경우 유선협의로 추진)
□ 그간 기정원은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국내기술교류사업‘을 활용해 우수한 연구인력을 보유한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 등과 중소기업간의 기술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로써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기정원 이재홍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ㅇ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기관과의 기술이전, 기술애로 상담, 전문기술교육, R&D역량 강화 및 협력R&D 발굴 등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ㅇ “향후에도 기정원은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제고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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