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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전략팀 | 작성일 | 24/10/16 (11:19) | 조회수 |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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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독 스마트 제조혁신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다
- 스마트 제조혁신 교류협력을 위한 세미나 개최 -
□ 한국-독일 양국 간 스마트 제조혁신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독일대표단 방한에 맞춰 중소벤처기업부, 독일연방경제기후보호부 등이 참석하는 ‘한·독 스마트 제조혁신 교류협력 세미나’가 10월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이번 세미나는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이하 BMWK)를 비롯해 독일 대사관 및 IM-X*, LNI4.0**, VDMA*** 등 협회·단체 소속의 18인으로 구성된 독일대표단이 방한하면서 주요 일정 중 하나로 열렸다.
* IM-X : 국제 메뉴펙처링 X 협회(International Manufacturing-X Council)
** LNI 4.0 : Labs Network Industrie 4.0
*** VDMA : 독일 기계공업협회(Verband Deutscher Maschinen- und Anlagenbau)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 안광현 단장은 “이번 세미나가 양국 간 스마트 제조혁신 관련 정책과 데이터 생태계에 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등 양국 간 교류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추진단이 최근 발표한 ▲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방안 ▲ 제조데이터 표준화 추진현황을 독일 측에 공유했으며,
◦ BMWK의 Markus Hess 국장이 ▲ 독일 데이터 생태계에 대한 정책 범위 및 목표를 공유하는 순서로 양국 정책에 관한 소통이 이뤄졌다.
□ 이외에도 추진단-LNI4.0 MOU 후속 실행과제인 한·독 간 협력교류 활동을 알리기 위한 백서 제작, IM-X 국제회의, 합동 포럼 등에 대한 추진계획 공유 및 논의 등 실무협의도 진행됐다.
◦ 추가 안건으로 글래스돔 코리아 윤양진 팀장의 ▲ 자동차 분야 공급망 연계 실데이터 기반 PCF 산출 및 Catena-X 연동 시연과 ▲ 한국-독일의 협력 우수사례 및 사업협력 확장 계획 발표도 이어졌다.
□ 추진단은 다가오는 11월 IMX 국제회의(미국) 참석과 ‘25년 합동포럼 등 글로벌 교류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 이번 교류협력 세미나를 통해 양국 간 스마트 제조혁신 정책과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원활한 환경규제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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