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리스트 상세[보도자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산단 조성에 적극 나선다 | |||||
작성자 | 경**** | 작성일 | 18/09/12 (18:32) | 조회수 | 3512 |
---|
□ 첨단 제조업 중심의 스마트산단 조성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 이하 기정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단장 배경한, 이하 추진단), 반월‧시화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회장 배오수, 이하 경영자협회), 포스코 ICT 컨소시엄(포스코 ICT, KT, 한국전력공사, 장우기계, 이하 컨소시엄)과 함께 9월 12일(수) 반월‧시화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생산‧경영‧에너지 효율화를 지원하는 '민간 선투자방식의 스마트산업단지 상생협력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민간 대기업의 생산효율화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적용하여 자생적 스마트공장 확산모델을 처음으로 구현함으로써 산단 스마트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난 6월 산단공에서는 반월·시화산단 대상 스마트 생산‧경영‧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하는 시범사업 사업자로 국내 분야별 최고 전문기업인 포스코 ICT, KT, 한국전력, 장우기계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2천만원 상당의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22년까지 총 600억 규모의 민간투자를 통해 반월‧시화산단 입주기업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기정원은 ‘민관 상생협력형 지원모델’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예정이다.
◦ 이번 지원모델은 산단 내 중소·중견기업에 민간 대기업이 선투자하고, 투자기업에게 정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새로운 모델로 지원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운영모델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 기정원 최광문 협력기술평가본부장은 “중소기업 최대 집적지인 반월‧시화단지에 민간 대기업의 혁신기술과 자금, 정부의 지원, 공단의 플랫폼이 결합하여 산업단지 중소기업 스마트화를 활성화하면 현재 침체되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역량 제고와 스마트산업단지로의 전환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_스마트산단_조성에_적극_나선다.hwp (5.3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