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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더 얇게 , 더 가볍게 ...” 디스플레이 혁신, 우리가 책임집니다.
작성자 경**** 작성일 18/05/17 (10:10) 조회수 4269

“ 더 얇게 , 더 가볍게 ...”  디스플레이 혁신, 우리가 책임집니다.


 


- 경기 부천 소재 은성산업㈜, 0.4mm 피치 플렉시블 플랫 케이블(FFC) 국내 기업 첫 개발

-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수행 통한 역량 확보와 투자로 TV 등 전자제품 경량화, 소형화, 슬림화에 기여

 


 


“디스플레이 슬림화, 소형화를 향한 부품의 한 길로...”


 


□ 반도체와 함께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오늘날 국내 TV산업의 위상에는 삼성과 LG 등 대기업과 상생 협력하며 기술혁신과 생산성 제고를 실현한 수많은 중소기업들의 땀과 노력이 베어 있다.


 


□ 지난 1994년 설립된 은성산업㈜(대표 윤상보 www.eunsung-ind.com)은 디스플레이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TV강국 코리아의 명성에 기여해 온‘작지만 강한’중소기업이다.


 


경기도 부천시 소재 본사와 중국 현지(텐진) 공장을 통해 TV 등 디스플레이용 부품을 생산, 공급하며 지난해 약 4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2012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거두고 있다.


 


□ 은성산업㈜은 지난 1997년 ‘플렉시블 플랫 케이블(Flexible Flat Cable, 이하 FFC)’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래 해당 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 가운데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FFC는 주로 TV 등 디스플레이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박막형 절연 케이블로 납작하게 가공된 연질 동선이 0.5/1.0/1.25 mm의 폭(피치)으로 일정하게 절연체 필름 사이에 배열된 뒤 라이네이팅이라는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 특히, 이 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양면 플렉시블 플랫 케이블 및 이의 제조방법) △기술혁신개발사업(LED 패널용 분핀 플렉시블 플랫 케이블)을 수행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을 통한 신제품 개발을 마치고 LG 등 대기업의 제품 개발을 위한 납품을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을 타깃시장의 기술혁신과 연계해 실매출로 이어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 지난해부터 수행한 ‘0.4mm 피치 부분압연 플렉서블 플랫 케이블 개발’과제(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의 성과는 이 회사에 ‘국내 유일’의 타이틀을 안겼다.


 


 


◦ 과제수행을 통해 개발된 FFC의 0.4mm 피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은성산업이 구현한 너비이다. 은성산업㈜은 이 제품이 적용된 제품이 오는 2020년께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앞서 2013년 ‘LED패널용 분핀(절개형) 플렉시블 플랫 케이블’과제 수행으로 개발한 FFC도 은성산업의 특허자산으로 자리 잡으며 효자 품목이 되고 있다.


 


◦ LED 패널용 분핀 FFC는 기존의 박형 FFC를 여러 가닥으로 나눠 한 묶음으로 배열함으로써 TV내 부품을 더욱 공간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TV 제조사들은 TV모델마다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을 새 모델에도 자유롭게 배치, 활용함으로써 부품 활용도와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윤상보 대표는 "IMF 직전 FFC 사업에 뛰어 들어 2000년 초부터 PDP·LCD TV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개발과 공급에 나서 TV 슬림화에 나름의 기여를 했다”며 “FFC는 생산인력의 수작업이 필수적인만큼 기술개발과 자동화 시스템, 작업자 환경간 조화가 전사적 생산성 제고와 품질 안정화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은성산업㈜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기술혁신개발사업~구매조건부사업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을 핵심사업에 결합, 수행하며 최근 3개년 매출액에서 약 37%의 신장세(약 120억원)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의 사다리를 딛고 있다.

담당부서소통홍보팀 담당자김민철 팀장 전화번호 044-30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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