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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상세[보도자료] 기정원,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위해 패키지 방식의 R&D지원 프로그램 실시 | |||||
작성자 | 경**** | 작성일 | 18/06/18 (10:08) | 조회수 | 2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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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위해 패키지 방식의 R&D지원 프로그램 실시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 이하 기정원)은 「2018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혁신R&D+창업도약패키지과제’(1차)」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6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 대전 무역회관에서 협약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혁신R&D+창업도약패키지과제」는 창업 후 3년 이상 7년 이하의 창업 도약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개발 비용과 사업화 자금을 창업진흥원과 함께 동시에 지원하는 패키지 방식의 사업이다.
○ 이와 같은 패키지 방식의 과제를 통해 창업기업은 한 번의 신청․접수 및 통합 평가로 최대 2.5억 원의 기술개발자금 및 창업도약패키지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 본 설명회에는 40개 기업의 대표자 및 과제책임자가 참석하였으며, 총 69억 원의 기술개발비를 지원받아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중점 투자분야’*를 중심으로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 AI/빅데이터, AR/VR, 바이오, 안전 등
○ 기술개발비 지원과 더불어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을 통해 최대 5천만 원 이내를 지원받아 기술이전 교육‧멘토링 및 공정구축 등의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기술기반의 창업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위와 같이, 중기부의 기술개발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기정원은 특허청, 창업진흥원 등 국내 창업 지원기관과 협업하여 창업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효율적인 방식으로 지원하기 위한 패키지 과제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창업기업의 기술을 지키는‘혁신R&D+IP전략과제’
- 기술탈취 및 특허분쟁에 취약한 창업 후 7년 이하의 중소기업을 위해 R&D지원과 IP* 전략 컨설팅을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함께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 R&D 초기부터 특허전담팀(특허전략전문가(PM) + 특허정보분석기관)이 특허정보를 분석하여 해외기업 핵심특허 대응, 공백기술에 대한 우수특허 확보 등 기업 맞춤형 특허전략을 지원
- 기술개발 단계에서부터 지적재산권 전문가(PM)와 특허정보분석기관이 팀을 구성하여 경쟁사 핵심특허 대응, 우수특허 창출, R&D 방향 제시등의 전략수립 및 지원을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어 기술변화의 방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② 창업기업의 사업화까지 지원하는‘혁신R&D+창업도약패키지’
- 창업 후 3년 이상 7년 이하의 창업 도약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비용 및 성과창출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창업진흥원과 함께 동시에 지원한다.
- 연구개발과 동시에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모델(BM)개선, 사업아이템 검증 등을 위한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핵심 분야의 사업성 검증 및 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 패키지 과제는 연간 298억원의 예산으로 ‘혁신R&D+IP전략과제’에 40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며, ‘혁신R&D+창업도약패키지과제’는 100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 사업공고 시기는 연 2회(2월, 5월)로 하고, 평가절차로 3단계(서면→대면→현장조사)를 2단계(대면→현장조사)로 단축하여 선정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 ‘혁신R&D+IP전략과제’와 ‘혁신R&D+창업도약패키지과제’는 6.18.(목)부터 7.2.(월)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2차 신청‧접수를 한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및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홈페이지(www.ti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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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_기정원,창업기업_데스밸리_극복을_위해_패키지방식의_RnD지원_프로그램_실시.hwp (435.0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