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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상세[보도자료]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 융합 비즈니스 전략 | |||||
작성자 | 전**** | 작성일 | 15/08/26 (13:56) | 조회수 | 3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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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양봉환 원장)은 8월 25일(화)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 융합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융․복합 정책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융복합 R&D 정책 현안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많은 중소기업인과 대학 및 연구소 전문가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기조강연에서 이홍 교수(광운대)는 “융합의 적은 좁은 업(業)의 정의에서 비롯된다”며 “창조경제 시대의 성공적 기술 융복합를 위해서는 시장 니즈 중심적 사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 제2부 사례발표에는 ㈜셀인바이오의 이동희 대표, ㈜비젼테크의 이호석 대표, ㈜엔트리움의 정세영 대표가 기술융합을 통한 창업 및 사업화 성공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제3부 정책토론에는 홍재범 교수(좌장, 광운대)를 비롯하여, 산학연 전문가 6인의 패널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융복합 R&D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중기청 관계자는, “융복합 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공동기술개발 파트너 연계 등에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장벽을 해소하여 융복합 R&D가 활성화 되고, 사업화 성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기정원 양봉환 원장은 “융합을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시장진출은 한국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다”라며,
◦ “융복합기술개발사업을 시장창출 중심으로 전환하여, 창의력을 기반으로 아이디어와 다양한 기술 간의 융합 R&D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보다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다”고 뜻을 밝혔다.
□ 중기청 최철안 생산기술국장은 “작년 12월 기정원이 중소기업 R&D 지원 전문기관으로 일원화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중소기업 R&D정책에 대해 종합적인 기획력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많은 산학연 전문가분들과 기업인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중소기업 R&D 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또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계속해서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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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_실현을_위한_중소기업_융합_비즈니스_전략.hwp (2.1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