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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상세[보도자료] 중기청, 14개 업종 9,000 中企에 맞춤형 솔루션 확대 지원 | |||||
작성자 | 혁**** | 작성일 | 15/02/11 (11:46) | 조회수 | 3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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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양봉환)은 인쇄, 아스콘, 콘크리트 등 14개 업종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월 10일(화)부터 경영혁신플랫폼 및 특화솔루션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경영혁신플랫폼 기반 정보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화솔루션 개발과제에 선정된 14개 중소기업 단체로, 전체 9,000여 중소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 지난해에는 쌀가공식품, 출판, 프라스틱, 조선해양기자재, 도금, 정수기, 가스판매 등의 중기단체들과
협약을 체결하여, 7개 업종의 특화솔루션을 지원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2,000여개의 중소기업이 경영혁신플랫폼에 가입하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경영혁신플랫폼 기반 정보화지원사업은 개발과제에 선정된 업종을 대상으로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하여 중기단체 및 소속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 하도록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화지원사업으로,
◦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별도의 신청ㆍ지원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협단체의 신청을 통해 지원과제가 선정되면 자유롭게 플랫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14개 특화솔루션은 2월 10일(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중소기업청 주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오픈 행사는 11시부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청 최철안 국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양봉환 원장을 비롯해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기관 및 협단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서비스 이용을 앞둔 중기단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 “그동안 우리 회사의 업무환경에 맞춰 개발된 시스템이 없어 별도 구축을 하는 방법 밖에 없었으나 자금사정이 좋지 않아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 이용하게 될 경영혁신플랫폼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양봉환 원장은,
◦ “경영혁신플랫폼은 철저한 보안체계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정보화 환경이 열악한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도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경영혁신플랫폼을 보다 많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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