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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상세[보도자료] 『유비쿼터스 시대의 중소기업 대응전략』정책심포지엄 성황리에 끝나 | |||||
작성자 | 홍** | 작성일 | 05/05/19 (12:05) | 조회수 | 5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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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정보화 경 영 원 | 보 도 자 료 | 담당부서 | 정책연구부 조사연구팀 | |
담 당 자 | 김문선 팀 장 박주현 연구원 | |||
전화번호 | 02-3787-0444,5 (pjh927@kimi.or.kr) | |||
이 보도자료는 2005년 5월 20일(금)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원 인터넷 홈페이지(www.kimi.or.kr)에서도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제목 | 『유비쿼터스 시대의 중소기업 대응전략』 정책심포지엄 성황리에 끝나 |
□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과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원장 양해진)은 2005년 5월 19일 (목) 14:00부터 17:00까지 제17차 중소기업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중기협중앙회 중회의실)
- 중소기업 대표, IT기업 대표, 학계,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 이번 심포지엄은 『유비쿼터스 시대의 중소기업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선진 각국과 더불어 우리나라도 유비쿼터스 시대에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향후 정보화 추진방향과 실행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각계의 폭넓은 의견수렴이 이뤄진 것으로 평가
□ 심포지엄은 본원 정책연구부 김문선 팀장과 서울대 산업공학 박종헌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은홍 교수(국민대), 이봉규 교수(연세대), 차석근 전무(ACS)의 패널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
□ 본원 김문선 팀장의 주제발표에서는 중소기업의 실태분석 결과, 상당수 중소기업(조사대상 503개업체중 57.0%인 287개사)이 향후 중소기업 경영환경에서 유비쿼터스가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
- 조사대상 중소기업의 42.7%가 유비쿼터스 도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하는 가운데, 도입의사를 피력
- 구체적인 도입 필요이유로는 ‘미래의 기업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가 55.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업무처리의 효율성’(23.2%)과 ‘생산성 향상 기대’(13.3%) 순으로 나타남.
- 또한 효과적 . 성공적으로 유비쿼터스를 기업경영에 도입, 적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 구축, 활용중인 정보시스템과의 연계 통합 필요
- 현재 중소기업의 기 구축 정보시스템 활용도 수준은 매우 취약
.거의 활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비중 : 그룹웨어(36.6%), 전자상거래(37.6%), 생산공정(40.6%), ERP(48.1%), SCM(60.1%), CRM(57.3%)
□ 심포지엄에서는 다음의 시사점 및 정책제언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둠
- 대기업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 추진 필요
- 현재 중소기업은 유비쿼터스에 대한 관심과 도입의지에 비해 아직 종합적인 이해와 추진력이 부족한 상황
- 정보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홍보정책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
- 유비쿼터스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홍보 및 교육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요구됨.
- 유비쿼터스에 대한 관심을 중소기업 현장에서의 투자와 도입의지로 유도하기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 필요
- 현재 유비쿼터스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과 태도는 긍정적인 수준으로, 이제는 이러한 관심과 태도를 직접적인 투자와 도입의지로 전환하기 위한 실천적 중소기업을 위한 action plan 개발이 필요
- 기존의 정보화정책과 연계, 통합된 개념으로 유비쿼터스 정책 제안
- 그동안 정부가 의욕적으로 주도, 상당부분 그 가시적 성과를 이루었던 정보화정책과 연계선상에서 그리고 이를 통합하는 종합적 관점에서 유비쿼터스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하는 것이 필요함.
- 기도입 구축된 정보시스템의 활용과 활용능력에 보다 충실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유비쿼터스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함
- 급변하는 IT기술에 대한 이해와 도입 . 활용이 용이하도록 정부차원의 유비쿼터스 KMS시스템 구축 필요
- 정부차원의 유비쿼터스 KMS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보(지식)와 세계적 추세(흐름, trend)에 어두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실천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함.
□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정보통신 패러다임인 유비쿼터스 시대에 중소기업의 발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는데 공감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유비쿼터스 정책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수렴이 이뤄짐
□ 위와 관련된 문의는 정책연구부 조사연구팀 (02-3787-0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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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정책심포지엄)20050518.hwp (97.0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