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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상세[보도자료] 생산정보화, 지원기업 당 평균22%의 업무능률 향상 | |||||
작성자 | 정**** | 작성일 | 04/07/07 (12:07) | 조회수 | 5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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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정보화 경영원 | 보 도 자 료 | 담당부서 | 정책연구부 | |
담 당 자 | 주석정 연구위원 양훈화 연구원 | |||
전화번호 | 02-3787-0434 (hhyang@kimi.or.kr) | |||
이 보도자료는 2004년 7월 8일 (목)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원 인터넷 홈페이지(www.kimi.or.kr)에서도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제목 | 생산정보화(e-Manufacturing), 지원기업당 평균 22%의 업무능률 향상 효과 |
□ 생산자원, 생산공정 및 수요자 요구가 다양화, 복잡화됨에 따라 생산현장의 정보화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국내 제조업의 생산정보화 수준은 초보적인 단계임.
- “생산정보화(e-Mnaufacturing)"는 생산자 주도에서 소비자 주도로,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의 전환 등 급변하는 생산형태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음.
- 원?부자재, 기계설비, 작업방법 등이 점차 복합화 되어가는 생산현장의 투명성 및 생산성 제고에 필수요소로 부각.
□ 중소기업청(청장 유창무)과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원장 백낙기)이 시행한 2003년 생산정보화 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축된 생산정보시스템에 대한 활용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효과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데이터 입력시간 감소는 업체당 평균 39.7%의 향상효과를 나타냈으며, 서류작업 시간 감소 39.0%, 정보분석 비용 감소 38.0% 등 생산성 및 업무능률에서 업체당 평균 22%의 향상효과가 나타남.
- 사전진단 및 외부감리제도의 도입으로 사업수행과 구축시스템의 질적 향상부문에서도 만족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됨.
□ 이같은 긍정적인 시스템 구축효과에도 불구하고 생산정보시스템 구축시 애로사항으로 전담인력 부족(32.2%), 업무표준화 미비(26.8%), 예산부족(20.8%), 임직원마인드 부족(10.7%)등의 순으로 응답하여 전담인력 확보와 업무표준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지원기간 및 규모 확대 지원, 연계시스템 구축시 추가 지원등을 희망함.
- 조사대상기업들이 계획하고 있는 향후에 필요로 하는 정보화 분야는 SCM이 48.2%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SEM(31.8%), PDM(16.4%)의 순으로 나타남.
□ 따라서, 지원범위 및 내용을 생산현장 밖과의 연계까지 확대하고 기 지원기업 중 시스템 활용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정보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확대 지원이 긴요한 것으로 평가됨.
□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홈페이지(www.kimi.or.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정보화사업부 생산정보화팀 최진석 선임연구원 02-3787-0481)